전체 글82 미국 코스트코 추천 아이템 꼭 코스트코에서 사는 제품 추천이다. 참고로 우리는 즉석조리 식품은 거의 사지 않아서 추천템에 없다. 생활용품쟁여 놓고 쓰는 생활용품은 대용량 사서 쌓아두고 쓰면 편해서 코스트코에서 다 사는 편이다.휴지 키친타올 각휴지각휴지도 코스트코 자체 브랜드가 있는데 이게 더 좋아서 늘 이걸로 산다. 패브릭 소프트너두팩 붙은 제품인데 진-짜 오래 쓴다. 세탁 세제도 Kirkland 제품을 쓴다. 치실 배송 제품이 아닌지 공홈에는 없는데 코스트코에는 늘 있는 제품이다. 바디로션매일 쓰는 바디 로션, 세일하면 쟁여둔다. 모터오일 이 외에 치약, 여성 용품 등 항상 쓰는 제품도 코스트코에서 구매하는데 그때 할인하는 제품을 사는 편이다. 식품앞서 말한 것처럼 즉석조리 식품은 거의 사지 않는다. 치킨윙엄청 크고 엄청 싸.. 2024. 8. 9. 홈메이드 피자 오늘 남편 도시락은 피자다.어제 구워 냉장고에 넣어놔서 참 맛없어 보이는데.. 나름 맛있는 페퍼로니 올리브 바나나페퍼 토핑이 된 피자다... 2024. 8. 8. 먹다남은 맥앤치즈와 치킨텐더 오늘 남편 도시락은 어제 먹다 남은 음식이다.어제 친구들과 맥주 마시러 갔다가 같이 시킨 맥앤치즈와 치킨텐더.미국 식당은 양이 아주 많다. 외식할 때 마다 거의 항상 남기는데, 이번에도 남겨와 도시락으로 보냈다. ^^ 야채가 하나도 없어서 좀 미안하지만 요리 안해도 되서 너무 좋았다. 2024. 8. 8. 참치 김밥 오늘 남편 도시락은 참치 김밥이다. 가끔 한인 마트가면 김, 단무지를 사와 김밥을 만든다. 속 재료는 냉장고 재료에 따라 달라지는데 오늘은 당근, 계란, 빨강 파프리카, 그리고 참치마요. 2024. 7. 8. 미국 탈출을 원한다 (미국인이 미국 밖 일자리 구하기) 4월 스페인-포르투갈을 다녀온 후 더 더 미국에 살기 싫어졌다. 유럽의 도시들은 걸어서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어느 레스토랑을 가도 평균 이상, 관광지 사이 거리가 너무 멀지 않은 것도 좋았다. 아마 부모님과 함께 한 여행이었기 때문에 더 행복하기도 했던 것 같다. 미국으로 돌아온 이후 하루하루가 늘 똑같다. 평일엔 열심히 일하고, 주말엔 어디 갈지 고민하다가 갈 곳이 없어 장이나 보고 집에서 영화나 보는 그런 생활. 우울했고 미국에서 이렇게 평생 살아야 하나 생각에 슬펐다. 블로그에 쓸 내용도 없어 거의 5개월 만에 포스팅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 나고 자라 자유롭게 여행 다니며 살던 나에게 미국 시골은 살기 좋은 곳이 전혀 아니다. 바다를 사랑하는 우리에게 콜로라도는 너무 답답하다. 어딜 가도 하향평준.. 2024. 7. 7. 홈메이드 피자 피자. 한 번 만들어보면 이만큼 쉬운 게 없다. 아침 일 시작하기 전, 또는 점심시간에 도우를 만들어 놓고 저녁에 일 끝내고 소스, 토핑 얹어 구우면 아주 간단히 저녁밥을 해결할 수 있다. 도우 도우는 이스트의 도움을 받아 만든다. 원래 1회 사용량씩 포장된 이스트를 주로 사서 썼는데, 요즘은 아래 이스트를 쓰고 있고 아주 아주 강력 추천한다. 빵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 이스트로 식빵도 굽고 피자도우도 만드는데 전 보다 빵이 확실히 더 잘 나온다. 내가 요즘 쓰는 피자 도우 레시피는 따뜻한 물 3/4컵, 이스트 1 티스푼, 설탕 1 테이블스푼, 소금 휘리릭(그냥 휘리릭 뿌림), 올리브 오일 2 테이블스푼, 밀가루 2컵이다. 이스트랑 소금이랑 만나면 도우 라이징이 잘 안 된다는 말이 많던데 나는 그냥 상.. 2024. 2. 29. 이전 1 2 3 4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