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nison1 Thanksgiving 로드트립 지난주 11월 23일은 미국의 Thanksgiving이었다. 24일도 쉬어서 22-26 로드트립을 다녀왔다. Gunnison - Montrose - Telluride - Durango, 집 떠나 집 오는 것까지 800마일, 무려 1200킬로를 달렸다. 이번 로드트립은 콜로라도 아름다운 록키산맥을 보는 것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차에만 있어도 너무 좋았다. 마침 24일부터 눈이 와서 눈 길을 달릴 때에는 Winter Wonderland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11/22 3시간만 일하고 퇴근! 우리 회사는 롱 위캔 전날 요런 베네핏이 있다. (3시간만 일하니까 딱 좋다 정말.. 일주일 권장 노동시간 15시간 되어야 한다!!! ㅋㅋㅋ) 12시에 바로 출발하지는 못하고 남편 미팅 때문에 3시 정도에 출발했.. 2023.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