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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시락21

먹다남은 맥앤치즈와 치킨텐더 오늘 남편 도시락은 어제 먹다 남은 음식이다.어제 친구들과 맥주 마시러 갔다가 같이 시킨 맥앤치즈와 치킨텐더.미국 식당은 양이 아주 많다. 외식할 때 마다 거의 항상 남기는데, 이번에도 남겨와 도시락으로 보냈다. ^^ 야채가 하나도 없어서 좀 미안하지만 요리 안해도 되서 너무 좋았다. 2024. 8. 8.
참치 김밥 오늘 남편 도시락은 참치 김밥이다. 가끔 한인 마트가면 김, 단무지를 사와 김밥을 만든다. 속 재료는 냉장고 재료에 따라 달라지는데 오늘은 당근, 계란, 빨강 파프리카, 그리고 참치마요. 2024. 7. 8.
고추장 삼겹살 볶음 오늘 남편 도시락은 고추장 삼겹살 볶음이다. 코스트코 삼겹살, 애호박, 양파, 세라노 페퍼를 넣고, 고추장, 설탕, 갈릭 파우더, 간장으로 간단하게 양념해 볶았다. 삼겹살 제육볶음?이라 하면 되겠다. 2024. 2. 28.
토마토 소스 미트볼 오늘 남편 도시락은 미트볼이다. 보기엔 너무 맛없어 보여도 미트볼, 소스까지 다 집에서 만들었다. 미트볼은 인터넷 레시피 보고 집에 있는 재료로만 만들었는데, 다진 소고기+빵가루+파마산 치즈+우유+계란+이탈리안 허브+소금+갈릭 파우더가 들어갔다. 토마토 소스는 사실 남은 피자 소스를 썼는데 페퍼론치노가 들어가서 매콤하게 맛있다. 같이 먹을 미니 사이드 샐러드도 만들었다. 바질, 토마토, 모짜렐라치즈가 들어간 미니 샐러드. 발사믹이 없어 올리브유, 이탈리안 허브, 소금으로만 간했다. 같이 챙겨준 식빵이랑 맛있게 먹길! 2024. 1. 31.
파스타 샐러드 오늘 남편 도시락은 파스타 샐러드다. Penne나 Farfalle 처럼 포크로 찍어 먹기 좋은 파스타, 좋아하는 야채 넣고 드레싱 섞어 만들면 끝! 사진 속 파스타 샐러드에는 리본 모양 Farfalle, 올리브, 토마토, 바질, 페타치즈, 오이가 들어갔다. 드레싱은 올리브+라임주스+이탈리안 시즈닝+소금으로 만들었다. 2024. 1. 20.
햄 샌드위치 오늘 남편 도시락은 햄 샌드위치이다. 햄 샌드위치는 정말 너무 쉽다. 재료 좀 손질 후 다 쌓기만 하면 끝! 사진 속 샌드위치에는 터키햄, 양상추, 토마토, 치즈, 오이, 적양파, 머스터드 소스가 들어갔다. 가끔 남편이 오븐에 데워 따뜻한 샌드위치를 먹고 싶다 하면 치즈를 좀 더 넣고 양상추나 오이 같은 야채는 빼고 할라피뇨 피클이나 적양파 정도만 넣고 토마토는 따로 챙겨준다. 2024.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