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코스트코에서 사는 제품 추천이다. 참고로 우리는 즉석조리 식품은 거의 사지 않아서 추천템에 없다.
생활용품
쟁여 놓고 쓰는 생활용품은 대용량 사서 쌓아두고 쓰면 편해서 코스트코에서 다 사는 편이다.
휴지
키친타올
각휴지
각휴지도 코스트코 자체 브랜드가 있는데 이게 더 좋아서 늘 이걸로 산다.
패브릭 소프트너
두팩 붙은 제품인데 진-짜 오래 쓴다. 세탁 세제도 Kirkland 제품을 쓴다.
치실
배송 제품이 아닌지 공홈에는 없는데 코스트코에는 늘 있는 제품이다.
바디로션
매일 쓰는 바디 로션, 세일하면 쟁여둔다.
모터오일
이 외에 치약, 여성 용품 등 항상 쓰는 제품도 코스트코에서 구매하는데 그때 할인하는 제품을 사는 편이다.
식품
앞서 말한 것처럼 즉석조리 식품은 거의 사지 않는다.
치킨윙
엄청 크고 엄청 싸다. 소스 레시피, 또는 시즈닝 몇 개만 있으면 집에서도 쉽게 윙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꼭 튀기지 않고 바삭하게 구워 먹어도 맛있다.
닭가슴살
요리 한 가지 할 때마다 한 팩씩 잘라 사용한다.
삼겹살
사진 속에 있는 통 삼겹덩어리를 사진 않고, 삼겹살 슬라이스 해놓은 걸 산다. 정육 코너에 가면 보통은 늘 삼겹살이 있다.
새우
해동하고 물에 헹궈 쓰는 아주 간편한 제품
참치캔
팬트리에 늘 있는 참치캔
밀가루
이것도 늘 코스트코에 있는데 공홈엔 없다. 피자, 빵 등 밀가루를 많이 써서 대용량으로 사놓고 팬트리에 넣어둔다.
쌀
이것도 코스트코 갈 때마다 있는데 공홈엔 사진이 없다. Medium grain rice를 사면 한국에서 먹는 쌀 크기다.
토르티야
냉동실에 보관하고 한 장씩 데워 쓴다.
올리브유
올리브유 뿐만 아니라 오일 스프레이, 튀김용 대용량 오일도 코스트코에서 산다.
양파
많이 쓰는 야채는 코스트코에서 산다.
바나나
바나나도 쉐이크로 만들어 거의 매일 먹어 갈 때마다 한 손 사서 쟁여둔다.
김치
통김치는 없고 잘라진 김치만 있는데 내 선택지는 이것뿐이라..
모짜렐라 치즈
제일 많이 쓰고 자주 쓰는 치즈, 두 팩 붙은 모짜렐라 치즈인데 일반 마트보다 훨씬 저렴하다.
프로틴바
남편이 먹는 프로틴바도 늘 코스트코에서 산다. 사진 속 제품만 사는 건 아니고 여러 가지를 사는데, 남편 말로는 코스트코 자체 제품은 맛이 없다고 한다.
캐슈넛
매일 한 줌씩 챙겨 먹는 캐슈넛도 코스트코에서 산다.
메로나
사진 속 제품은 아니고 망고, 코코넛, 메론맛이 한 팩으로 나온 제품이 있는데 늘 있는 것 같진 않고 가끔 보이면 산다. 한국의 맛...
- 쓰고 보니 목록이 코스트코 추천템보다는 생존 필수템에 가까운 느낌...?
보통 이런 포스팅 보면 즉석조리 제품 추천이 많던데 우리는 집에서 해 먹는 걸 선호해서 식재료들만 사는 편이다...
- 코스트코는 2주에 한 번 정도 가고 갈 때마다 주유도 꼭 한다. (보통 코스트코 기름이 제일 쌈)
- 2인 가정이라 대용량 채소나 과일은 사지 않는다. 다양하게 먹는 걸 좋아해서 채소 과일은 다 동네 마트에서 산다.
- 베이커리류(베이글, 머핀 등)도 가끔 사긴 하는 두팩씩 사야 해서 양이 너무 많기 때문에 가끔 사서 냉동실에 쟁여둔다.
- 베이킹할 때 넣는 초코칩도 Kirkland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오늘 포스팅을 위해 검색해보니 단종 되었다고 한다..!
오늘 생각할 수 있는 목록은 이 정도.. 생각 날 때마다 업데이트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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