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2 에어캐나다 덴버 > 밴쿠버 > 인천 후기 코로나 이후 항공권 가격이 굉장히 많이 올랐다. 에어캐나다는 항공기 지연, 수하물 분실 등의 이유로 굉장히 말이 많은 항공사이지만 가격이 싸고 밴쿠버 레이오버가 매력적이라 선택하게 되었다. 가격과 밴쿠버 레이오버 나는 2023년 4월 중순 덴버 > 밴쿠버 > 인천 루트로 여행했고, 총 항공권 가격으로 미국달러 $716.20를 지불했다. 캐나다에서 레이오버가 무려 17시간이지만 나는 밴쿠버에 친구가 있어서 오히려 좋았다. 한국 국적의 사람이 캐나다를 여행할 때는 캐나다 eTA가 필요하다. 미국 영주권이 있다면 eTA 없이 한국 여권과 미국 영주권 카드로 캐나다에 입국할 수 있다. 수하물은 자동 연결되어 최종 목적지에서 찾으면 된다. 밴쿠버 레이오버 여행이라면 기내 수하물에 1박 짐들을 챙기도록 하자. 에어.. 2023. 5. 3. 영주권 RFE(Request for Evidence)를 메일로 받은 경우 영주권을 진행 중이라면 엠마챗으로 틈틈이 진행과정을 물어보는 것이 좋다. 적어도 2주에 한 번, 로봇이 아닌 실제 사람 상담원에게 진행상황을 물어보면 우편으로 업데이트되지 않은 정보를 알려주기도 한다. 코로나 이후 USCIS 일이 많이 밀려서 인터뷰가 면제되는 경우가 많은데 엠마챗을 통해서 내 케이스도 인터뷰가 면제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서류 접수 때 I-693을 함께 제출하지 않아서 인터뷰 때 들고 갈 예정이었는데, 인터뷰 면제를 알게 된 이후 I-693 RFE을 받는 것이 확실해졌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메일로' RFE를 받았다. 보통 RFE는 우편으로 받는 것이 정상인데 이메일로 받아서 매우 당황스러웠다. 이메일에는 언제까지 제출하라는 제출 기한이 없었기 때문이다. 미국 정보 카페, .. 2023. 5. 2. I-693 백신부터 검진까지 I-693은 영주권 신청을 위해 꼭 제출해야 하는 필수 서류이다. 코로나 전에는 영주권 진행속도가 많이 늦지 않아 신청 서류 제출 시에 같이 제출하는 분위기였다면, 코로나 이후로 영주권 진행속도가 심각하게 많이 길어져서 요즘은 인터뷰 시 들고 가거나 인터뷰가 면제된 경우에는 RFE 서류 제출 요청을 받았을 때 제출하는 케이스가 많은 것 같다. 어려운 부분은 없으나 알고 준비하면 더 좋은 몇 가지 팁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참고로 글쓴이는 2021년 11월 모든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했고 2023년 4월 실물 그린카드를 받았다. 글쓴이가 경험한 것을 그대로 공유할 것이기 때문에 최신 정보는 늘 USCIS 사이트에서 확인하길 바란다. 백신 I-693 제출을 위해 필요한 백신은 MMR, Varicella, T-d.. 2023. 5. 1. J1에서 CR6로 미국 내 신분변경 2021년 11월 신분변경/영주권 신청부터 2023년 4월 그린카드 수령까지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타임라인 2021년 11월 21일 우편으로 신청 with 페덱스 2021년 11월 24일 이민국에 신청서류 도착 2021년 11월 29일 IOE넘버 문자 받음 2021년 12월 4일 바이오메트릭 날짜 받음 2021년 12월 30일 바이오메트릭 완료 2022년 2월 11일 노동허가서 받음 2022년 11월 8일 여행허가서 받음 2023년 2월 17일 신체검사서류 제출 요청받음 2023년 3월 21일 드디어 신분변경/영주권청원 승인 2023년 4월 5일 그린카드 도착 필요 서류 I130 그리고 I130A (Petition for Ailien Relative + Supplemental Information .. 2023. 4. 30. 이전 1 ··· 11 12 13 14 다음